- 필리핀 전문의협회 및 데 로스 산토스 메디컬센터에 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DEEP:AI’ 공급
- 최현석 CMO, ‘뇌동맥류 인공지능(AI)‘을 주제로 ‘2024 한-필리핀 보건의료 공공조달 네트워
킹’서 강연
(좌) 최우식 대표 (우) Joseph Rylan G. Flores National President 협회장
[2024-05-21] 국내 1세대 의료 인공지능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필리핀 전문의협회(Philippine Academy of Medical Specialists, PAMS) 및 데 로스 산토스 메디컬센터 (De Los Santos Medical Center)와 질환 진단보조 인공지능(AI) 솔루션 ‘DEEP:AI’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필리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딥노이드는 ‘다중 폐질환 진단 보조 솔루션 ‘DEEP:CHEST(딥체스트)’와 폐결절 진단 보조 솔루션 ‘DEEP:LUNG(딥렁)’, 뇌동맥류 진단 보조 솔루션 ‘DEEP:NEURO(딥뉴로)’를 공급한다.
필리핀은 의료AI에 대한 관심이 큰 국가 중 하나다. 7,6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간 이동을 위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따라서 질환을 진단 보조할 수 있는 AI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도 높은 진단을 가능케 해 적절한 치료를 제공하고, 전반적인 의료의 질을 높이고자하는 니즈가 크다.
딥노이드 최우식 대표이사는 “필리핀은 자사가 동남아시아 국가 중 가장 기대하고 있는 의료시장이다”라며, “필리핀 의사협회 관계자에게 의료 AI 합작사에 대한 제안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파트너쉽 역시 의료 기관들의 선요청으로 이루어졌다”, “가능성이 큰 필리핀의 의료시장에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MOU는 ‘2024 한-필리핀 보건의료 공공조달 네트워킹’을 통해 이루어졌다. 필리핀 주요 조달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 및 현지 네트워크와의 연계를 통해 필리핀 조달시장 진출 기회를 확보하기 위한 자리로 필리핀의사협회(Philippine Medical Association, PMA)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주관 하에 이루어졌다. 본 네트워킹 행사에서 최현석 CMO는 ‘뇌동맥류와 인공지능(AI)’을 주제로 연자석에 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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