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ACS 시스템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으로서의 역할만 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인이 인공지능 솔루션을 사용하려면 따로 영상을 수집한 뒤 원하는 솔루션을 이용해 처리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프로세스는 실제 임상에 적용되기 매우 어려우므로 당사는 PACS에서 바로 인공지능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연동 기술을 통해 의료 전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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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7월 23일
세브란스 "인공지능 X-ray 판독기술, 딥노이드 이전"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이영한 교수팀과 연세대학교 공과대학 황도식 교수팀이 공동연구를 통해 개발한 인공지능 기술을 딥노이드에 이전했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술을 이용하면 X-ray 판독 결과로 환자의 중증도를 파악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외상으로 응급실을 방문한 환자는 경추·흉부·골반 등 X-ray를 촬영한다. 이중 경추 X-ray 영상은 응급환자나 중증환자를 평가하는데 기초 영상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