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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노이드, ‘2025 항공보안주간’ 전시 성료... 민관 협력 기반 보안AI 실증 성과 주목

- 한국공항공사와 공동 전시 운영… 국내외 이용객 대상 AI 기반 공항 보안 고도화 기술 선봬

- 엑스레이 장비와 실시간 연동 시연으로 보안검색 효율성과 신뢰도 입증


[이미지] ‘SkyMARU DEEP:SECURITY’ 판독 시연 예시 이미지
[이미지] ‘SkyMARU DEEP:SECURITY’ 판독 시연 예시 이미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2025 항공보안주간(Aviation Security Week 2025)’ 보안장비전시회에 참가해 AI 기반 보안 솔루션 시연을 성료했다고 2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이번 전시에서 실제 공항에서 운영 중인 양방향 X-ray 검색 장비에 자사의 보안AI 솔루션인 ‘SkyMARU DEEP:SECURITY’를 연동해 실시간 판독 시연을 진행했다. 전시는 한국공항공사와 공동으로 운영됐으며, 공항 보안 관계자뿐 아니라 일반 이용객들도 현장에서 기술 시연을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SkyMARU DEEP:SECURITY’는 딥노이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 개발 중인 AI 보안 솔루션으로, 총기류와 폭발물 등 20종 및 정보보안 위해물품 6종 등 총 26종의 위험 물품을 실시간 탐지하고 자동으로 알림을 제공한다. 이 기술은 현재까지 국내외 주요 공항을 비롯해 약 30여 기관에 총 150여 대에 설치됐으며, 조달청 혁신제품(패스스트랙T3) 지정 및 SoC 기술마켓에도 등록됐다. 또한,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해 글로벌 혁신 보안 제품임을 인정받았다.


AI 기반 탐지 결과는 보안요원의 판단을 보조하며, 반복적이고 복잡한 판독 작업을 자동화해 검색 정확도 향상 및 인적 오류 최소화에 기여한다. 이와 함께, 탐지 효율 향상을 통해 공항 수속 대기시간 단축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개막식인 17일에는 캄보디아 민간항공청 차관 등 국내외 주요 내빈 1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내빈들은 딥노이드 부스를 방문해 AI 기반 보안기술의 국내 개발 성과에 관심을 표했다.


최우식 딥노이드 대표는 “이번 전시는 공항이라는 현실적인 환경에서 기술력을 선보이며 국내외 고객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유의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해 AI 보안기술 고도화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딥노이드는 이번 전시를 계기로 한국공항공사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AI 보안기술 고도화 및 해외 시장 확대를 본격화할 계획이다. 현재 UAE, 동남아, 중앙아시아 지역 공항을 대상으로 솔루션 공급 및 협력 채널을 확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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