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머신비전 사업 성장세 본격화…누적 수주액 160억원 돌파
- brjung3
-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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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신시스템과 40억원 규모의 ‘2차전지 비전 시스템’ 공급 계약… 2024년 매출의 37% 해당
-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머신비전 부문에서 꾸준한 수주… 머신비전 부문 성장 가시화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지난 26일 공시를 통해 우신시스템(대표이사 허우영)과 40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2차전지 비전 시스템 프로그램 개발 및 공급’에 대한 것으로 계약기간은 2026년 12월까지다. 계약 금액은 2024년 매출액 108억원의 약 37%에 해당한다.
이로써 딥노이드는 2023년 10월 이후 2차전지,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머신비전 부문에서 누적 수주액 160억 이상을 달성했다.
딥노이드는 딥러닝 기반 머신비전 검사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우신시스템을 비롯한 국내 다수 기업의 조립공정 불량 검사에 공급하고 있다.
딥노이드는 다년간 축적한 수주 실적을 바탕으로 머신비전 부문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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