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제5회 조달의 날’ 전시 성료… ‘조달청 혁신제품’ 선정 기술력 주목
- brjung3
-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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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노이드 보안 솔루션 2종 ‘조달청 혁신제품’ 인증…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등 기술력 입증
- 조달청장·키르기스스탄 차관 등 국내외 VIP 잇따라 방문... 국내 보안 AI 기술 성과에 감탄
![[사진1] 딥노이드 조재익 상무가 백승보 조달청장 및 유관기관 주요 인사 앞에서 혁신제품을 시연하는 모습](https://static.wixstatic.com/media/2e3982_56f4d10f366d48d7b3952de140707692~mv2.jpg/v1/fill/w_930,h_523,al_c,q_85,enc_avif,quality_auto/2e3982_56f4d10f366d48d7b3952de140707692~mv2.jpg)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딥노이드(대표 최우식)는 지난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열린 ‘제5회 조달의 날’ 전시에 참가해 ‘조달청 혁신제품’ 솔루션 시연을 성료했다고 1일 밝혔다.
딥노이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SkyMARU:SECURITY(스카이마루:시큐리티)와 DEEP:SECURITY(딥:시큐리티)를 전시했다. 전자는 공항·항만 보안검색 현장에서 X-ray 이미지를 실시간 분석해 위해 물품을 탐지하는 AI 솔루션으로, 보안 검색 정확도와 효율성을 높인다. 후자는 USB·외장하드 등 저장매체의 반출입을 감지해 보안검색요원의 업무를 지원한다.
두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 솔루션으로 ‘중소기업기술마켓’ 등록 및 ‘ISO/IEC 27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국내외 보안 분야에서 기술력을 입증받았다.
행사 양일간 국내외 주요 인사가 딥노이드의 부스를 찾아 솔루션 시연을 참관했다. 첫날인 29일에는 백승보 조달청장을 비롯해 전임 조달청장, 유관기관 주요 인사들이 부스를 찾았다. 이튿날에는 키르기스스탄 차관 등 약 10여 명의 해외 주요 인사들이 현장을 방문했다. 이날 내빈들은 한국의 보안 AI 기술의 개발 성과에 감탄을 표했다.
현장에서 직접 해당 솔루션의 작동 원리와 주요 기능을 시연한 딥노이드 조재익 상무는 "저희는 공공기관과 협력한 개발 경험과 혁신제품 등록 성과를 바탕으로, AI를 활용한 보안 검색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는 탐지 정확도 고도화, 기관 맞춤형 기능 확대,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2] 딥노이드 조재익 상무가 백승보 조달청장 및 유관기관 주요 인사 앞에서 혁신제품을 시연하는 모습(2)](https://static.wixstatic.com/media/2e3982_4fce53fe5e4a449284a14ad7b5c6e9e6~mv2.jpg/v1/fill/w_980,h_551,al_c,q_85,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2e3982_4fce53fe5e4a449284a14ad7b5c6e9e6~mv2.jpg)
![[사진3] 딥노이드 조재익 상무가 키르기스스탄 차관 등 해외 내빈 앞에서 혁신제품을 시연하는 모습](https://static.wixstatic.com/media/2e3982_012ba45d45c54a8ca08fa7ca8a7346ce~mv2.png/v1/fill/w_954,h_537,al_c,q_90,enc_avif,quality_auto/2e3982_012ba45d45c54a8ca08fa7ca8a7346ce~mv2.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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