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AI 산업화 초석' 데이터 170종 개방…민·관 활용협의회 참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국내 인공지능 기술 및 산업 발전의 촉진제가 될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170종(4억 8천만건)을 인공지능 허브(AI HUB)를 통해 18일부터 전격 개방하였다.(이하 데이터댐 개방 사업)

과기정통부는 개방 데이터 활용 활성화를 위해 'AI 데이터 활용협의회'를 출범하였으며, 각계 산학연 및 기업들이 참여하였으며 향후 참여 기관 및 기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개방되는 데이터는 스타트업이나 개별연구자 등이 자체 구축하기 어려운 대규모 데이터로, 딥노이드는 인공지능 전문기업으로써, 국가산업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데이터댐 개방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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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신문 | 박종진 기자 ]